![[신간]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다시 타석에 선 당신에게 건네는 응원”··· '권성욱의 더 오프닝'](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11/news-p.v1.20260511.b4f427a162794c8593508a89dfe1ae65_P1.png)
스포츠 캐스터 권성욱이 신간 '권성욱의 더 오프닝'을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야구 중계를 통해 수많은 명승부의 순간을 전해온 권성욱 캐스터가 수십 년간 그라운드에서 지켜본 희로애락과 인생 이야기를 담아낸 에세이다. 특히 야구의 상징적인 순간인 '9회 말 2아웃'을 인생의 위기와 재도전의 메타포로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책은 실패와 좌절 앞에서 흔들리는 현대인들에게 “경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건넨다. 노력했던 일들이 허무하게 끝나고, 뒤처진 듯한 불안감에 무너질 때에도 다시 배트를 쥐고 타석에 서야 한다는 희망을 야구의 언어로 풀어냈다.
권성욱 캐스터는 그동안 중계석에서 마이크로 전했던 '오프닝 멘트'를 이번에는 펜으로 옮겼다. 한국 프로야구(KBO)의 명승부와 선수들의 숨은 이야기, 경기장 안팎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야구팬들의 추억과 감동을 되살린다.
특히 경기 시작을 알리던 짧고 강렬한 멘트들은 책 속에서 인생의 조언과 위로로 확장된다. 화려한 주인공이 아니어도 괜찮고, 헛스윙과 실책 또한 다시 일어설 기회가 된다는 메시지가 책 전반에 녹아 있다.
출판사는 “취업과 이직, 퇴사 등 인생의 여러 갈림길에서 다시 시작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응원가가 되어줄 책”이라며 “매일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버티고 있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용기를 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권성욱의 더 오프닝'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소개: 권성욱
KBSN 스포츠 기획팀장(2024~2025)
KBSN 편성국장(2015~2018)
KBSN 편성기획 팀장(2013~2015)
KBSN 스포츠 캐스터(2001~)
PSB 아나운서(1997~2001)
도서출판 답. 256쪽.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