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웹툰 엑스퍼트 프로그램' 3기 교육생을 6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54명 내외를 선발해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예비 웹툰 PD 양성 교육'은 기획·제작·사업화 전 과정의 실무 교육과 멘토링·현장 실습을 제공하며 취업 연계에 중점을 둔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키다리스튜디오·재담미디어·디앤씨미디어 등 주요 웹툰 기업이 참여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2024년 이후 총 20명이 웹툰 분야 기업에 취업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3기는 교육 초기부터 취업 연계 과정을 운영한다.
'현직 웹툰 PD 재교육'은 2차 사업화와 해외 진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일본 현지 교육도 운영하며, 카도카와·슈에이샤(일본), 위코믹스(태국), 알뱅미셸·뒤퓌(프랑스), 팝스코믹스(베트남) 등 해외 기업이 참여해 시장 분석과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AI 활용 교육'은 미드저니·스테이블 디퓨전·나노바나나 등 이미지 생성 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습과 함께, 클로드·메이크 등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교육을 병행해 제작 효율성을 높인다.
신청은 6월 4일 오전 11시까지 에듀코카 홈페이에서 할 수 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