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쌀 정기구독 서비스 출시

신세계백화점이 한식연구소 브랜드 '발효:곳간'의 '양곡 온라인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밥 소믈리에와 한식 셰프가 개발한 프리미엄 쌀을 2주마다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신세계백화점 하우스오브신세계 내 한식 다이닝 '자주한상'에서 사용된 발효:곳간 쌀에 대한 고객 호평을 계기로 기획됐다. 정기구독 상품인 '옥로'는 국산 품종인 삼광, 백진주, 여리향을 블렌딩한 쌀이다. 씹는 맛과 구수한 향, 찰기가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쌀 정기구독 서비스 출시

옥로는 밥 소믈리에와 신세계 한식연구소 셰프가 수년간 협업해 최적 비율을 찾아 완성했다. 2024년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1~4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선도가 밥맛의 핵심이라는 점을 고려해 2주마다 갓 도정한 쌀을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2인 가구용 소포장부터 3~4인 가구용, 10kg 대용량 상품까지 구성했다. 10㎏ 상품은 정기구독 전용이다.

발효:곳간은 온라인에서 맛보기 상품과 혼합 구독상품, 옥로 1개월·3개월 정기구독 상품 등을 판매한다. 이달에는 최대 23%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상품은 비욘드신세계와 SSG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한식연구소장인 한희정 상무는 “프리미엄 쌀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발효:곳간의 정기구독 서비스가 고객들의 일상 식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