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인적성검사' 새 단장…연습형 검사 추가·AI 분석 강화

[자료=사람인]
[자료=사람인]

사람인은 '사람인 인적성검사' 제품을 전면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구직자들의 인적성검사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연습형 적성검사'를 추가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기능을 고도화한 게 핵심이다.

새롭게 추가된 연습형 적성검사는 기존 '실전형'보다 난도를 낮춘 워밍업형 서비스다. 실제 시험 전 문제 유형과 풀이 방식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90분 동안 80문항을 풀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실전(30분 내 60문항)보다 충분한 학습 시간을 제공한다.

연습형 결과지에선 학습 피드백도 제시한다. 문항별 정확도와 영역별 강약점을 상세히 분석해주며, 응시자의 문제 해결 방식과 직무 적합성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제공한다. 충분한 연습 후에는 기존 '실전형 적성검사'를 통해 최종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개편으로 AI 기반 분석 기능도 고도화했다. 응시자는 AI 분석을 통해 동일 직무 지원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의 강점이 보다 잘 발휘될 수 있는 최적의 직무를 추천, 진로 선택을 위한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사람인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구직자들이 인적성검사를 단순한 '평가'가 아닌, 취업 성공을 위한 '학습과 전략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확장된 라인업과 정교해진 AI 분석을 통해 구직자들이 더 자신 있게 취업 시장에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