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항 150주년 연속 포럼 '부산 미래산업 전략' 열려

네번째 포럼…22일 유라시아플랫폼
부산TP·BISTEP·부산경제진흥원 공동

'부산 개항 150주년 연속 포럼' 4회 포스터
'부산 개항 150주년 연속 포럼' 4회 포스터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22일 오후 3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 개항 150주년 연속 포럼' 네번째 '부산 미래산업 전략'을 개최한다.

'부산 개항 150주년 연속 포럼'은 부산항 개항 150년을 맞아 부산 주요 공공기관이 분야별 주제를 설정해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기념 포럼이다.

이번 4회 포럼은 부산 산업육성(부산TP)·과학기술정책(BISTEP)·기업지원(부산경제진흥원) 담당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해 '산업·경제'를 키워드로 부산 산업구조 변화와 미래 성장 전략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김대래 신라대 교수(개항 150년, 부산 경제 성장과 전환), 최재식 KAIST 교수(부산 4차산업 대응 방안), 김세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부산 해양신산업 육성전략)이 주제 발표하고, 구모룡 한국해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주수현 부산연구위원 등 전문가들이 '개항 150주년의 산업적 의미와 부산 산업 미래 전략'에 대해 패널 토론한다.

부산시는 포럼에서 도출한 산업·경제 비전과 전략을 향후 부산시 정책 수립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150년 전 부산 개항은 대한민국 근대 산업화의 출발점이었다. 이제 부산은 AI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다시 한번 세계를 향한 '신 경제 개항'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