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옴(ROHM) 주식회사가 ADA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DMS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센싱 카메라 등의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용 SoC에 대응하는 PMIC 'BD968xx-C 시리즈'와 DrMOS 'BD96340MFF-C'를 조합한 전원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ADAS의 고도화 및 차량용 카메라의 고기능화, ECU 통합의 진전에 따라 차량용 SoC의 고성능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동시에 ECU 통합을 배경으로 하는 도메인 아키텍처로의 이행에 따라 메인 컨트롤러를 중심으로 한 시스템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SoC를 저전압 및 대전류로 구동하는 전원 설계 및 고도의 전원 시퀀스 제어, 고신뢰성이 한층 더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전원 설계로는 SoC 메이커나 세대별로 달라지는 요건에 대해 개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고, 모델 변경 시에도 회로를 다시 설계해야 함에 따라 설계 공수 및 검증 부담이 발생한다는 과제가 있었다.
이러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로옴은 'Configurable'이라는 설계 개념을 기반으로 PMIC와 DrMOS를 조합해 유연하게 구성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전원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SoC의 성능과 용도에 따른 효율적인 전원 설계와 향후 고성능화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솔루션은 Main Configurable PMIC, Sub PMIC 및 DrMOS를 SoC의 용도 및 성능 구사항에 따라 조합할 수 있어, 보급형에서 고급형까지 폭넓은 SoC에 대응 가능하다. 처리 성능 및 기능에 따라 확장성이 높은 전원 구성을 구현해 제품 라인업 확대 시의 공수 삭감 및 전원의 효율 향상 등에 기여한다. 또한, 본 솔루션을 구성하는 제품은 모두 자동차 전자부품 신뢰성 규격 AEC-Q100에 준수해 높은 신뢰성을 확보했다.
Main PMIC는 차량용 SoC에 필요한 출력 전압 범위와 다양한 전원 시퀀스 제어 기능을 지원해 SoC 제조사에 따라 대응할 수 있고 더 나아가 SoC의 세대 및 그레이드에 따라 달라지는 전원 요구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아울러 전압, 전류, 온도 모니터링 및 보호 기능을 내장하여, 자동차 용도에 요구되는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Main PMIC 'BD96803Qxx-C', 'BD96811Fxx-C'는 보급형 SoC용으로 단독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Main PMIC 'BD96805Qxx C'와 Sub PMIC 'BD96806Qxx C'는 DrMOS 'BD96340MFF C'와 조합해 SoC의 저전압·대전류 환경에도 대응 가능한 높은 확장성을 구현했다.
신제품은 이미 양산 중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