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대학교는 부천원미경찰서 중앙지구대와 함께 대학생 대상 피싱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초년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셀프감금, 수사 기관 사칭 등 신종 금융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현장이라는 학생 밀집 공간을 활용해 일방향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현장형 예방 캠페인으로 운영됐다.
부천대와 부천원미경찰서 중앙지구대는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가 담긴 대형 피켓을 활용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친구들과 사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피싱 예방 메시지를 확산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실제 범죄에 악용되는 대표적인 멘트와 수법을 직관적으로 반영한 피켓이 활용됐다.
![[에듀플러스]부천대, 부천원미경찰서 중앙지구대와 축제 현장 피싱예방 캠페인 실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19/news-p.v1.20260519.cf2d44b77e1947c2a08169da3687b31f_P1.png)
학생들이 짧은 시간 안에 보이스피싱의 주요 유형을 인식하고, 의심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부천대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보이스피싱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부천원미경찰서 중앙지구대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며 “학생 안전과 생활보호를 위한 지역 유관기관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천대는 부천원미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 안전, 범죄예방, 금융사기 예방 등 학생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간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