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AI 탐색 환경 맞춤 '기업 브랜드 가시성' 지원

어도비 '브랜드 가시성 솔루션'. ⓒ어도비
어도비 '브랜드 가시성 솔루션'. ⓒ어도비

어도비가 인공지능(AI) 기반 탐색 환경 맞춤형 브랜드 가시성 솔루션을 발표했다.

고객경험 오케스트레이션을 재정의, 모든 기업이 직면한 AI 환경에서 브랜드 가시성·정확성·신뢰성을 강화하고 자사 채널에서 고객과 직접 참여를 심화하도록 지원한다.

AI 채팅 서비스와 브라우저가 소비자의 브랜드 탐색·평가·행동이 이뤄지는 주요 채널로 자리잡으며 기업 경영진의 AI 가시성 수요를 고려했다.

어도비의 올해 3월 기준 조사에 따르면 미국 소매 사이트로 유입되는 AI 트래픽은 전년 대비 269% 증가했지만 기업의 AI 가시성 확보 수준과 간극이 있었다. AI 기반 탐색과 고객 참여를 하나의 연결된 시스템으로 통합·접근하는 브랜드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 채널은 물론, AI 인터페이스 전반에 활용되는 모든 콘텐츠가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정확하게 부합하며 규정을 준수하고 승인돼야 한다는 것이다.

로니 스타크 어도비 전략·제품부문 부사장은 “수십 년간 브랜드는 콘텐츠를 관리했지만 이제는 AI가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자사 에이전트가 행동하기 위해 필요한 조직 내 지식까지 정확히 반영할 수 있게 맥락을 관리해야 한다”며 “어도비의 새로운 솔루션이 그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어도비는 경험의 중요성을 고려, 브랜드 가시성 솔루션의 감지·생성·도달·학습 등 네 가지 '경험 플라이휠'을 기반으로 하는 지속적 운영 모델로 지원한다.

브랜드는 AI 기반 탐색 환경에서 자사 노출 현황을 감지하고, 브랜드 맥락에 기반한 콘텐츠와 경험을 생성하며, 공통된 기반에서 인간과 AI 시스템 모두에 도달하고, 모든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해 성과를 개선한다. AI 에이전트와 인간 협업을 기반으로 경험 플라이휠은 보다 강화될 수 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