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엠솔루텍 “시스템에어컨 여름 전 세척 수요 34% 증가”

하이엠솔루텍 “시스템에어컨 여름 전 세척 수요 34% 증가”

LG전자 냉난방공조(HVAC)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이 여름 전 시스템에어컨 세척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엠솔루텍은 최근 3개년 기준 3~4월 시스템에어컨 이용이 연평균 34% 늘었다고 분석했다. 이른 더위와 냉방 설비의 효율적 관리에 대한 사용자 인식 변화로 시스템에어컨 세척 시점이 앞당겨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과거에는 냉방 가동 이후인 여름철에 세척 수요가 집중됐다면 최근에는 폭염 전에 미리 세척하는 사전 관리가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여름 서비스 대기 시간을 피하고 세척을 통해 냉방 효율을 높이려는 수요가 늘어난 데다, 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면서 사전 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이엠솔루텍은 특허를 받은 세척 장비와 20단계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시스템에어컨 내부까지 전문적인 세척을 제공하고 있다. 환경부에서 인증한 세척 전용 약품으로 오염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

유광열 하이엠솔루텍 대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세척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효율적이고 쾌적하게 냉방 설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