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오는 27일 '올 뉴 김밥'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대표 상품인 '듬뿍참치김밥'을 새 공법으로 리뉴얼해 선보인다. 28일에는 스팸과 땡초, 유부를 조합한 신상품 '스팸땡초김밥'을 출시한다. 다음 달 2일에는 가성비 수요를 겨냥한 '2800알찬김밥'도 리뉴얼해 판매한다.
이번 제품군에는 '냉장밥 노화 방지 및 수분 보존 기술'을 적용했다. 저온 환경에서도 밥알의 수분감과 촉촉한 찰기를 유지한다.

김 가공 공법도 개선했다. 세븐일레븐은 '과열수증기 구이' 설비를 도입했다. 기존 방식은 표면부터 열이 가해져 굽기가 균일하지 않고 강하게 구울 경우 탄 냄새나 주름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과열수증기 공법은 높은 열 전달력으로 뜨거운 수증기가 김 중심부까지 빠르게 침투해 균일하게 구워낸다.
또, 밥의 수분에도 쉽게 질겨지지 않고 깔끔하게 끊어지는 식감을 구현했다. 김 표면의 참기름 함량도 기존 대비 2배 늘려 고소한 풍미를 강화했다.
삼각김밥 신상품과 리뉴얼 제품도 잇따라 선보인다. 이달 28일에는 '더커진스팸땡초계란볶음밥삼각김밥'을 판매한다. 다음 달 10일에는 '소고기고추장&참치마요삼각김밥'을 리뉴얼 출시한다.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올 뉴 삼각김밥 전 상품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머니와 토스페이 결제 시 20%, 롯데카드 L.pay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 달에는 올 뉴 김밥 시리즈 전 상품을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토스페이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한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