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의 사회공헌 활동 조직 '바르고 봉사단'은 지난 22일 경기 고양시에 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올해 첫 활동으로 특수학급 학생들과 자동차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 구산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야외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또래 및 어른들과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는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 가족 등 '교촌가족' 10명이 참여해 학생 10명과 1대 1로 짝을 이뤄 활동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며 체험학습을 시작했다. 현장에서는 자동차 제작 과정 학습과 최신 차량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통해 추억을 남기며 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 활동도 이어졌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의 시간이 되고, 함께한 교촌가족에게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특수학급 학생들을 비롯한 미래세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