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 개최

26일 오전 서울 천호동 코리아세븐 본사에서 개최된 '2026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에서 김대일 코리아세븐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 천호동 코리아세븐 본사에서 개최된 '2026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에서 김대일 코리아세븐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공정거래 가치 전파와 준법·윤리경영 의지를 다지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천호동 본사에서 열린 선포식은 전국 임직원들이 대면과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공정거래 주요 위반 사례와 코리아세븐이 기존에 진행해 온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임직원과 공유하고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의지를 표명하는 식순으로 이뤄졌다.

코리아세븐은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을 공식화해 내부 준법문화를 확립하고 감독기관, 파트너사, 가맹점사업자 등 이해관계자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법규와 지침 등 규칙을 준수할 때 조직과 임직원이 보호받을 수 있다는 점과 규칙 위반에 대한 책임 역시 모두에게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코리아세븐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CP 도입 의지의 대·내외 표명'과 '실효성 있는 CP 운영 기반 마련'이라는 두 가지 핵심 목표를 추진한다. 한층 강화된 준법경영 프로세스도 확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내 공정거래 활동 우수자 표창 및 지속적인 CP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