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사이버대학 환경조경원예학과가 서울대 안양수목원에서 재학생 및 동문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답사 및 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안양수목원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운영하는 교육·연구용 수목원으로, 다양한 수목과 식물자원을 보전·관리하며 식물 생태 및 산림 환경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계절별 다양한 식생과 자연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학생과 시민들의 자연학습 공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중심의 사이버대학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학습한 내용을 실제 자연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학생 맞춤형 현장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다양한 수목과 식물을 현장에서 직접 관찰하고 생태적 특성과 식재 환경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송병화 학과장과 남유경 교수(식물학 박사)의 설명으로 진행되었으며, 수목의 특징과 생육환경, 식물의 생태적 특성, 조경 및 원예 분야에서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한 현장 중심 교육이 이루어졌다. 참가 학생들은 교수진의 설명을 들으며 수목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는 시간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함께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학년 과대표 신재수 학생은 “수목을 직접 현장에서 만져보고 눈으로 보고 교수님의 설명을 직접 들으니 쉽게 이해가 되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1학년 과대표 김혜진 학생은 “화창한 봄날 다양한 식물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 온라인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았다. 동문 선배들이 알려주는 자격증 취득 방법은 학구열을 불태우게 했고 동기들과도 만나 정보도 공유하고 자기소개를 통해 서로 알아가는 기회를 가져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사이버대학 환경조경원예학과 송병화 학과장은 “실무에 강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온라인 학습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의 체험이 필수적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현장 답사와 실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사이버대학 환경조경원예학과는 수도권 소재 2년제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개설된 학과이며, 조경 및 원예 분야의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조경산업기사, 식물보호산업기사, 생태복원산업기사, 산림산업기사 등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졸업생 중 나무의사 자격증에도 도전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신입생에게는 학습지원용 태블릿PC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국가장학금 제도를 통해 등록금 전액 지원이 가능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6년 6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후기 신·편입생 모집이 시작되며, 입학 및 학과 관련 문의는 학과 사무실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