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일학습병행과정 기업설명회 개최

영남이공대학교는 27일 오후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일학습병행과정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일학습병행과정 협약기업인 CFS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과 지역청년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업 소개와 채용 정보 제공은 물론, 실제 일학습병행과정에 참여 중인 재학생들의 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영남이공대 재학생·졸업생을 비롯해 대구경북 지역 청년 구직자들이 참석했다. CFS 관계자와 대학 일학습병행 담당자 등이 참여해 기업과 청년 간 직접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영남이공대가 27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일학습병행과정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영남이공대가 27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일학습병행과정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CFS는 이날 기업 비전과 조직문화, 주요 업무, 채용 직무 및 인재상 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이어 물류산업의 최신 흐름과 스마트 물류 시스템 변화, 현장 및 사무직 채용 방향 등 산업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CFS 일학습병행과정에 참여 중인 재학생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수행하는 업무와 조직문화, 직무 수행 과정에서 느낀 점 등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에게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CFS는 천마체육관에서 '2026년도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대구·경북 채용페스타'를 추진하며 지역 청년 취업 지원에 힘을 보탰다.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구직자들이 대거 참여해 현장 채용 기회를 모색했다.

채용페스타는 물류 산업 현장 및 사무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채용하기 위한 자리로, 기업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이 동시에 진행됐다. 스마트 물류 시스템과 산업 변화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근무 환경, 복리후생, 인센티브 등 실질적인 근무 조건이 상세히 안내돼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성금길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물류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직무를 직접 이해하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학습병행과정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연계한 지역 미취업 청년 고용서비스 제공으로 현장 중심 교육 및 취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