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보훈의 달 맞아 '대한민국만세 적금' 출시

하나은행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만세 적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호 하나은행 리테일그룹 그룹장(오른쪽)이 이승우 서울보훈청장과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만세 적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호 하나은행 리테일그룹 그룹장(오른쪽)이 이승우 서울보훈청장과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국가유공자와 제복 근무자를 위한 '대한민국만세 적금'을 내달 1일 출시한다. 광복절인 8월 15일까지 6만좌 한도로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국가유공자, 경찰, 소방공무원 등에게 조건 없이 연 2.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일반 가입자도 급여·연금 입금 실적, 첫 거래, 나라사랑 실천 서약 등 조건에 따라 최대 연 2.0%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하나은행은 상품 출시를 위해 지난 26일 서울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금융 편의 제고, 생활 안정 지원,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부가 혜택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안중근 의사 수인 메달(5명), 태극기 카드형 메달(20명)을 증정하며, 100명에게는 보훈사적지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복무 중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 제복근무자 가입자 전원에게는 모바일 금액 상품권을 지급한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