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능형 사이버위협 대응 전문기업 악성코드검거단이 자사 보안 솔루션 '악단홀PED'의 데이터 백업 및 복구 기능을 강화하며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랜섬웨어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악성코드 탐지와 데이터 보호를 동시에 지원하는 통합 보안 전략 제품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논의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랜섬웨어 공격은 국적과 산업군을 가리지 않고 공공기관은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까지 빠르게 확산하며 기업 운영의 핵심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랜섬웨어 대응의 핵심은 결국 백업'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며, 공격 차단뿐 아니라 데이터를 얼마나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복구할 수 있는지가 기업의 업무 연속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에서도 백업과 BCP(사업연속성계획)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일본 조사기관 보도에 따르면 “랜섬웨어는 일본 기업 절반 이상이 피해를 경험할 정도로 확산된 상황이며, 모든 기업이 대비해야 할 경영 리스크”라며 “비용을 지불해도, 복구가 보장되지 않는 점을 고려할 때,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대책과 백업 체계 구축을 경영 과제로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악단홀PED'는 비실행형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 기능과 함께 데이터 백업·복구 기능을 제공해 이러한 업계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문서 자동 백업 및 복원 기능은 물론, 사용자가 직접 백업 대상을 지정할 수 있어 업무 환경에 맞춘 유연한 백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업력 35년 이상의 일본 SaaS 전문기업과 교류하며 PoC(개념검증)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 공급 및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일본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랜섬웨어 피해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한국인터넷진흥원 역시 랜섬웨어 대응의 핵심 방안으로 정기적인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악성코드검거단은 독자적인 경량 하이퍼바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지능형 사이버위협 대응 솔루션을 개발하는 보안 전문기업이다. 비실행형 악성코드 탐지 제품을 중심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랜섬웨어 대응 기능과 연계된 데이터 백업 체계 구축을 통해 사용자 업무 환경의 안정성과 복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전상현 악성코드검거단 대표는 “최근 랜섬웨어는 탐지 회피 기술과 다중 암호화 기법을 활용하면서 단순 차단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며 “보안 솔루션과 함께 안정적인 백업 및 복구 체계를 동시에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악단홀PED는 윈도우 사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보안 솔루션으로, 악성코드 대응과 데이터 보호를 동시에 고려해 개발됐다”며 “향후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해외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보안 파트너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