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커밍(대표 고은비)은 AI 솔루션 기업 에이아이루트(AIRoot, 대표 양사열)와 생성형 AI 검색 환경 대응 및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기반 AI 마케팅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기반 검색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AI 검색 내 브랜드 가시성과 인용 구조를 분석·최적화하기 위한 GEO Monitoring 체계를 공동 구축하고, GEO Monitoring 솔루션 'AIVORA'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검색 시장은 기존 SEO 중심 구조에서 ChatGPT, Gemini, Perplexity 등 생성형 AI가 답변을 생성하고 브랜드를 선택하는 'AI 검색 환경'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 검색 노출을 넘어 AI 답변 내 브랜드 가시성, 인용 구조, 선택 구조를 분석·최적화하는 GEO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커밍은 2014년부터 브랜드 전략과 IMC 통합 마케팅을 운영해온 브랜드 마케팅 대행사로, 최근 AI 검색최적화(GEO/SEO/AEO) 기반 브랜드 전략, 콘텐츠 구조, 디지털 퍼포먼스, 미디어 운영까지 통합 실행하는 AI 마케팅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에이아이루트는 AX 전략 수립부터 AWS 비용 혁신, AI 검색 엔진 노출까지 기업의 AI 전환을 end-to-end로 지원하는 AI 솔루션 기업이다. ChatGPT·Gemini·Perplexity 기반 GEO Monitoring 기술과 AI 데이터 분석 구조를 중심으로 다양한 AI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된 GEO Monitoring 솔루션 'AIVORA'의 분석 체계와 AI 검색 데이터 구조를 공동 고도화할 계획이다. 비커밍은 브랜드 전략 및 GEO 마케팅 구조 설계를 담당하고, 에이아이루트는 AI 엔지니어링 및 GEO 데이터 분석 기술을 지원한다.
AIVORA는 생성형 AI 검색 환경에서 브랜드의 AI 가시성, 인용 구조, 선택 구조, 콘텐츠 기여도를 분석·측정하는 GEO Monitoring Framework다. ChatGPT, Gemini, Perplexity 등 주요 생성형 AI 채널에서 브랜드가 실제 AI 답변에 어떻게 인용·추천되는지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브랜드 노출 구조와 GEO 성과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AI 검색 환경 내 브랜드 경쟁력과 콘텐츠 영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은비 비커밍 대표는 “검색의 시대를 넘어 AI가 브랜드를 선택하는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AIVORA를 통해 브랜드가 생성형 AI 환경에서 어떻게 인용되고 선택되는지를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실제 브랜드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GEO 기반 AI 마케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12년간 브랜드 전략과 IMC 마케팅 대행을 통해 축적한 전략·실행 경험을 AI 검색 환경에 연결해 브랜드가 실제 생성형 AI 환경에서 선택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양사열 에이아이루트 대표는 “생성형 AI 환경에서는 단순 기술 구축이 아니라 브랜드 전략과 데이터·엔지니어링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며 “비커밍과 함께 GEO Monitoring 기반 AI 마케팅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분석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커밍은 AI Innovation Lab 조직 운영과 함께 AI 검색최적화(GEO) 기반 브랜드 전략·IMC 통합 마케팅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AIVORA 기반 GEO Monitoring 서비스와 AI 마케팅 컨설팅·실행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