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광주-대구 폭염대응 달빛포럼' 개최…기후위기 공동 대응·협력 방안 모색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광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대구정책연구원(대구시 탄소중립지원센터)과 함께 대구에서 28~29일 이틀간 폭염대응 달빛 쿨 프로젝트를 주제로 '제3회 광주-대구 폭염대응 달빛포럼'을 개최한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광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대구정책연구원(대구시 탄소중립지원센터)과 함께 대구에서 28~29일 이틀간 폭염대응 달빛 쿨 프로젝트를 주제로 '제3회 광주-대구 폭염대응 달빛포럼'을 개최한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광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대구정책연구원(대구시 탄소중립지원센터)과 함께 대구에서 28~29일 이틀간 폭염대응 달빛 쿨 프로젝트를 주제로 '제3회 광주-대구 폭염대응 달빛포럼'을 개최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기후 현상으로 전국 각지에서 인적·물적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폭염대응 달빛포럼은 광주와 대구가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교류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한 달빛동맹(2009)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해 심화·발전시킨 행사다.

광주는 지난 한해 동안 폭염일수 41일을 기록하며 관측 이래 역대 2위의 극심한 무더위를 겪은 대표적인 폭염 취약도시이다. 대구 역시 지난해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가 각각 역대 2, 4위를 기록하는 등 평년을 크게 웃돌았다. 두 도시 모두 지난해 6월 19일 기후 관측 이래 가장 이른 열대야가 발생하는 등 폭염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폭염 대응이 매우 중요한 두 시는 '2024년 제1회 광주-대구 폭염대응 달빛포럼'을 시작으로 폭염 저감을 위한 과학적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광역도시 협력 방안과 전략을 마련 중이다.

올해 제3회 광주-대구 폭염대응 달빛포럼에서는 김해동 계명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증폭되는 폭염, 어떻게 감당할까?)을 시작으로 올해 여름철 전망(대구지방기상청)과 3개의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포럼에 참여한 관계기관 실무자들의 지정토론이 '폭염대응 달빛 쿨 프로젝트(정부-광주-대구-민간 공동협력사업)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주제발표는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임영신 책임연구원) '폭염 대응 국가-지방 협력 방향 및 지역 시범사업 모델 제안'△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김용훈 기후환경팀장) '공간·데이터 기반 광주광역시 폭염 적응정책 사례' △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김은영 사무처장) '폭염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대구를 위한 시민의 제안' 등이다.

지정토론은 △대구시민폭염포럼(정현수 운영위원), 울산탄소중립지원센터(이상현 센터장) △2개 기관(광주·대구 탄소중립지원센터)이 참여한다. 폭염대응 달빛포럼은 매년 개최하며 내년에는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