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 '걸음마적금' 가입자 1만명 달성

자료=새마을금고
자료=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출시한 사회공헌 금융상품 'MG희망나눔 걸음마(馬)적금'이 출시 두달 만에 1만계좌가 판매됐다고 1일 밝혔다.

걸음마적금은 2026년 출생아를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공익적 상품이다. 지난 4월 5만계좌를 한도로 출시됐다. 기본금리는 연 10%이며, 다자녀인 경우 우대금리가 제공돼 둘째 아이는 연 11%, 셋째 아이 이상이면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인구감소 지역 출생아는 아이 수와 관계없이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

새마을금고는 2023년부터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금융상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2023년 깡총적금을 시작으로 2024년 용용적금, 2025년 아기뱀적금, 2026년 걸음마적금까지 매년 관련 상품을 출시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익적 금융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2026년 출생아 가정에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서 저출생 등 사회적 과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지원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