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화성 물류센터 가동…물동량 처리능력 130% 확대

홈앤쇼핑이 경기도 화성시에 신규 물류센터를 열고 배송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홈앤쇼핑은 1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화성 물류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물류센터는 기존 물류 거점을 확장 이전한 시설이다. 전체면적 약 2700평 규모를 갖췄다. 상품 보관부터 입출고, 분류, 반품 처리까지 물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권진미 홈앤쇼핑 대표(왼쪽 네 번째), 김재진 홈앤쇼핑 경영부문장(왼쪽 세 번째),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왼쪽 다섯 번째), 전태준 롯데 라스트마일 본부장(오른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홈앤쇼핑〉
권진미 홈앤쇼핑 대표(왼쪽 네 번째), 김재진 홈앤쇼핑 경영부문장(왼쪽 세 번째),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왼쪽 다섯 번째), 전태준 롯데 라스트마일 본부장(오른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홈앤쇼핑〉

특히 최첨단 자동화 설비와 효율화된 물류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출고 과정에서는 상품 정보와 운송장 정보를 자동으로 교차 확인하고 분류하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주문 취소나 오배송 등 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배송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홈앤쇼핑 측에 따르면 이번 센터 가동으로 물동량 처리 규모가 기존 대비 약 130% 확대됐다. 이에 따라 증가하는 출고 물량을 더욱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고객 주문에 대한 대응 속도 역시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단순히 물류 공간을 넓힌 것을 넘어 배송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