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2026 지역문화관광 EXPO' 성료

AI와 데이터 기반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해법 제시…대학·지역 협력 가능성 확인

전북과학대 RISE(ANCHOR)사업단이 주최·주관한 '2026 전북과학대학교 지역문화관광 EXPO'가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렸다.
전북과학대 RISE(ANCHOR)사업단이 주최·주관한 '2026 전북과학대학교 지역문화관광 EXPO'가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렸다.

전북과학대(총장 김상희) RISE(ANCHOR)사업단이 주최·주관한 '2026 전북과학대학교 지역문화관광 EXPO'가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일정을 마무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대학이 함께 그리는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솔루션'을 주제로, 지역 문화관광 미래를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설계하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EXPO는 'AI와 지역 문화관광 데이터로 그리는 대학의 아이디어, 지역 문화관광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모항 해나루와 정읍문화원 등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북도민을 비롯해 학회 관계자, 교직원 및 학생 등이 참여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전북과학대 RISE(ANCHOR)사업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AI와 지역 문화관광 데이터 기반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현장과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지역 문화관광을 둘러싼 학술적 논의와 현장 중심의 실천 방향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문화관광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한수 전북과학대 RISE(ANCHOR)사업단장은“이번 지역문화관광 EXPO는 대학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연구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문화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AI의 미래 지향적 도구를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새롭게 연결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EXPO를 통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과 확장성이 부각 됐다는 평가다. 전북과학대 RISE(ANCHOR)사업단은 2025년 전북 RISE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번 EXPO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관광 분야 산학관 협력과 후속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