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윈KS가 보유한 미국 특허가 지난 5월 22일 전기·전자·IT 분야 특허평가에서 종합평가등급 A를 획득했다. 이 특허는 동일 분야 기준 상위 19.17% 수준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A등급을 받은 특허는 비대면 환경에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장치와 이를 구현하는 통합 시스템에 관한 기술이다. 다윈KS가 추진해 온 외국인 대상 환전 키오스크, 비대면 실명확인(KYC), 디지털 자산 연계 외환 서비스 등과 맞닿아 있는 핵심 기술 자산이다.
이번 평가를 통해 다윈KS 기술 체계가 실제 사업 모델과 연결된 상태에서 대외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단순한 등록 특허 보유를 넘어, 특허가 실제 산업 적용성과 사업 확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특허는 세부 항목 가운데 활용성 A, 기술성 BBB, 권리성 CCC를 받았다.
이종명 다윈KS 대표는 “다윈KS는 이를 기반으로 자사의 무인 환전 단말, 비대면 본인확인 기술, 제도권 연계 외환 서비스 구조가 단순 아이디어 수준이 아니라 실사용 기반 기술 체계 위에 구축돼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다윈KS는 외국인 대상 환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권 위·변조 판별, 여권 OCR 판독, 안면인식 기술을 결합한 비대면 KYC 체계를 구축해 왔다. 자금세탁방지(AML), 트래블룰 대응을 위한 제도권 인프라 연동 경험도 확보해 왔다. 다윈KS는 FIU 승인 수탁기관인 코다(KODA) 연동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같은 운영·기술 경험을 축적해 왔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