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년허브센터, '2026 전북청년 1인가구 식생활 개선 요리교실' 본격 추진

1인가구 요리교실 포스터.
1인가구 요리교실 포스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선종)는 전북청년허브센터가 청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과 사회적 관계망 구축을 지원 하기 위한 '2026 전북청년 1인가구 식생활 개선 요리교실' 사업에 참여할 도내 청년센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처음 추진하는 청년 1인가구 대상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이다. 청년참여예산을 활용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공동 조리 및 식사 교류로 청년 간 자연스러운 소통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북청년허브센터는 공개 모집으로 도내 기초지자체 청년센터 3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센터당 최대 115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년센터는 7월부터 11월까지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운영하며, 공유주방 등 조리 인프라를 활용한 기초 조리 실습을 비롯해 전문가 연계 교육, 소셜다이닝 및 포틀럭 파티, 로컬 연계 야외 소셜 피크닉, 성과공유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로컬푸드, 제철음식, 저염·저당 건강식, 간단식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레시피 교육으로 청년들의 자립적인 식생활 관리 역량을 높이는 한편, 공동 조리 활동으로 사회적 고립감 완화와 지역 내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체 운영 회차 가운데 1회 이상은 지역 내 야외 명소 및 공원을 활용한 소셜 피크닉 형태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필수 운영한다. 참여 청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선종 대표는 “청년 1인가구의 증가에 따라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지역 내 관계망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전북청년 1인가구 식생활 개선 요리교실' 참여 청년센터 모집은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