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가 던지고 '쎄리'가 휘둘렀다! '승리요정' 등극

'세리'가 던지고 '쎄리'가 휘둘렀다! '승리요정' 등극

달샤벳 세리가 '승리 요정' 자리를 꿰찼다.

세리는 지난 7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진행한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2026 KBO 리그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다.



세리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함께 환한 미소로 그라운드에 등장, 완벽한 제구로 스트라이크까지 잡아내며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특히 타석에는 NC 다이노스의 마스코트 쎄리가 방망이를 휘둘러 '세리와 쎄리'의 만남이 성사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중계를 맡은 캐스터 또한 "이름이 '시프트 키' 하나 차이"라며 의미를 부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날 NC 다이노스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7대6,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세리는 경기 내내 열렬히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응원단상에도 깜짝 방문해 치어리더들과 함께 응원을 이끄는 등 '승리 요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세리'가 던지고 '쎄리'가 휘둘렀다! '승리요정' 등극

세리는 전자신문에 "오랜만에 시구자로 올랐는데 승리의 요정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면서 "진심으로 승리를 위해서 공을 던졌고 끝까지 치어리더 분들과 함께 응원했다. 팬분들과 선수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함께 좋은 기억으로 경기가 마무리 돼 기쁘고 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리는 달샤벳의 리더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규리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RiRi를 결성, 첫 미니앨범 'Rush'를 발매하고 일본 오사카 단독 팬미팅까지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세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