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졌다! 트레저…'NEW WAV' 초동 102만→2회 연속 '밀리언셀러'

- 日·中·美·歐 아우른 전방위 흥행…글로벌 저력 재확인
- 서울부터 일본까지 총 8개 도시 & 20회 팬 콘서트 전개

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트래저가 다시 한번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 네 번째 미니앨범 'NEW WAV'로 102만장의 초동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한 것.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일 발매한 트레저의 새 미니앨범 'NEW WAV'는 7일까지 총 102만 5601장 판매됐다. 이로써 트레저는 전작인 미니 3집 'LOVE PULSE'에 이어 2회 연속 초동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는 일찌감치 예견됐다. 'NEW WAV'는 예약 판매 기간에만 100만장 이상의 선주문량을 기록했으며, 발매 첫날에는 60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으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한 바 있다. 폭발적인 선주문 추이가 실제 구매로 고스란히 이어진 셈이다.

해외 시장에서의 고른 수요도 힘을 보탰다. 트레저 측은 “일본을 중심으로 중국,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 음악 시장에서 꾸준한 앨범 구매 행렬이 이어지며 트레저의 견고한 글로벌 입지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고 귀띔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같은 성과는 과감한 음악적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트레저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전곡을 힙합 장르로 구성하며 활동 2막을 예고했다.

특히 트레저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과 대규모 팬 콘서트까지 앞두고 있는 만큼 최종 판매량 역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트레저의 'NEW WAV'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 13개 지역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타이틀곡 'IF I'는 일본 AWA와 라쿠텐뮤직 정상을 꿰찼으며,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했다.

트레저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TREASURE THE STAGE 2026 NEW WAV :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이후 일본 오사카, 카나가와, 효고, 아이치, 후쿠이, 후쿠오카, 도쿄를 순회하는 총 8개 도시·20회차 규모의 팬 콘서트를 전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