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엡손이 국내 최대 식품 산업 전시회 '서울푸드 2026'에 참가, 식품 제조 현장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산업용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국엡손은 식품 공정에 최적화된 로봇 'FZ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FZ 시리즈는 식품 공정에 적합한 미국위생협회(NSF) H1 등급을 적용, 비포장 공정에서도 위생적인 작업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식품 이송·패키징·적재 공정 등 다양한 생산 라인에 활용할 수 있다.
한국엡손은 부스에서 스카라 로봇 자동화 기술도 시연한다. 컨베이어 트래킹과 라벨 부착 자동화 공정 등 식품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정밀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장형 6축 로봇 'N2'를 적용한 바리스타 로봇도 공개한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제조 현장 자동화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