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2026년 인천 가상융합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입문 과정 교육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인천 시민이다. 모집 인원은 20명 이상이며 교육비와 중식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천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한다.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7월15일까지 총 100시간 동안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가상융합(XR) 개념 이해와 기기 체험, 생성형 AI 기반 기획 및 영상 편집, 3차원(3D) 자산 생성, 가상 공간 디자인 등이다.
인천TP는 교육 기간 XR 우수 기업 방문, 전문가 특강,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 기업 관계자 네트워킹과 멘토링도 운영한다. 교육생이 결과물을 포트폴리오 형태로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구글 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 운영사 또는 인천TP 문화콘텐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같은 과정에서는 139명이 수료했고, 평균 만족도는 96.3점을 기록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입문 과정을 시작으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 과정과 최신 산업 동향 중심의 특화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지역 특화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실무형 인력 양성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