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스톡웰3' 출시…“최대 40시간 재생”

마샬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스톡웰3'
마샬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스톡웰3'

마샬이 최대 40시간 이상 재생을 지원하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스톡웰3'를 국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톡웰3는 마샬 대표 휴대용 스피커 라인업인 스톡웰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재생 시간은 전작 대비 2배 늘었고, 향상된 음향 설계와 내구성을 바탕으로 실내외에서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트루 스테레오포닉 360도' 사운드 설계를 적용, 어느 방향에서도 균일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특정 위치에서만 최적 음질을 경험할 수 있는 일반 스피커와 달리, 청취 위치에 상관없이 공간 전체에 풍부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전달한다.

'다이내믹 라우드니스' 기능을 탑재해 볼륨 변화에 따라 저음·중음·고음 밸런스를 자동 조정한다. 낮은 볼륨에서는 저음과 고음을 보강해 음악 디테일을 살리고, 높은 볼륨에서는 전체 사운드 밸런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일관된 청취 경험을 구현한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황동 소재 컨트롤 패널에 개선된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스톡웰3 소비자 가격은 36만9000원으로 이날부터 마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8월 4일부터는 네이버 마샬 브랜드 스토어와 국내 공식 수입사 인증 대리점으로 구매 범위가 넓어진다.

시모나 베르베크 마샬 그룹 제품 매니저는 “더 길어진 배터리 성능과 향상된 음향 설계, 강화된 방진·방수 성능, 사용자 인터페이스·제품 구조까지 전반적으로 개선해 완성도 높은 휴대용 스피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