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글로벌 시장 공략 식물성 간편식 'K-원볼밀' 3종 출시

풀무원은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강조한 K-푸드 간편식 라인업을 론칭하고, 국내부터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까지 겨냥하는 글로벌 전략 제품으로 육성한다고 11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강조한 K-푸드 간편식 라인업을 론칭하고, 국내부터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까지 겨냥하는 글로벌 전략 제품으로 육성한다고 11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강조한 K-푸드 간편식 신제품 'K-원볼밀' 3종을 론칭하고 글로벌 전략 제품으로 육성한다고 11일 밝혔다.

풀무원은 이번 신제품을 △정통성을 살린 K-푸드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식물성 식품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간편식 형태인 '원 보울 밀'(한 그릇 식사) 등을 주요 테마로 개발했다.

K-푸드 전략 제품 3종 중 '한식 비빔밥'은 고추장 비빔밥과 간장 비빔밥 두가지 메뉴로 선보인다. 제품에 소스를 동봉해 소비자가 직접 재료들을 비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식 잡채'는 해외에서 잡채의 인기가 날로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잡채를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다. 갓 삶은 당면과 소스, 건더기를 볶음 솥에 한 번에 볶아내 한국 고유 잡채 식감과 풍미를 구현했다.

'한식 짜장면'은 콩을 발효해 만든 장과 식물성 고기를 함께 직화 솥에 볶는 전문점식 직화 공정으로 깊은 향미를 완성했다.

K-원볼밀은 냉동 보관이 가능한 한 그릇으로, 전자레인지 조리 4~6분 만에 완성되도록 설계했다.

풀무원은 원 보울 밀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동시 공략한다. 현재 주요 유통사들과 입점을 논의 중이다.

풀무원은 글로벌 전략 제품 3종으로 K-푸드 흥행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제품 패키지에 QR코드를 삽입해 간편 조리법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한식 제품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국내에서도 김치 박물관 '뮤지엄김치간'에 제품을 전시하고 특정 기간 시식도 운영할 예정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