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전사 쇼핑 축제 '2026 자이언츠데이' 1주차 행사에서 패션과 식품 카테고리가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행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한 분야는 패션과 식품으로 나타났다.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 의류와 간편 먹거리 수요가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패션 부문에서는 디스커버리, 라코스테, 커버낫 등의 여름 의류와 스포츠웨어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반팔 티셔츠와 냉감 의류 등 이른바 '쿨웨어' 상품 수요가 늘어나며 관련 상품 판매를 견인했다.
식품 부문에서는 간식류가 강세를 보였다. 롯데GRS의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을 비롯해 농심 배홍동비빔면과 망고킥, 롯데웰푸드 마가렛트 호두과자맛, 롯데샌드 순우유맛 등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롯데온은 2주차 행사에서 여름철 수요가 높은 리빙과 식품, 디지털가전 상품을 중심으로 카테고리별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표 코너인 '오늘의 홈런왕'에서는 파르페 바이 알레르망 샤베트 와플 냉감 홑이불과 신일 BLDC 폴딩팬 선풍기, 롯데칠성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 종가 묵은지찜, 롯데웰푸드 구구크러스터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김은수 롯데온 엘타운 팀장은 “2주차에도 고객 선호도가 높은 리빙·식품·디지털가전 상품 중심으로 혜택을 강화해 쇼핑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