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오네' 브랜드 캠페인 전개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O-NE)'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배송이 단순한 물류 서비스를 넘어 쇼핑 경험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시장 변화를 반영해 기획됐다. 소비자들이 상품뿐 아니라 배송 서비스까지 직접 선택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게 목표다.

캠페인 영상은 지난 8일부터 TV 광고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영상은 '브랜드 편'과 '보내오네 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각각 '오네 송'과 '보내오네 송'을 삽입해 서비스 특징을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CJ대한통운, '오네' 브랜드 캠페인 전개

'브랜드 편'은 “구매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건, 오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오네의 차별화된 배송 경쟁력을 강조했다. “무얼 사든 다 오네”, “빨간 날도 꼭 오네”, “방방곡곡 다 오네” 등의 문구를 통해 전국 단위 배송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배송 경험을 소개한다.

'보내오네 편'은 개인 간 배송 서비스인 보내오네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족이나 지인에게 보내는 선물은 물론 중고거래 물품까지 쉽고 편리하게 보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물건을 받을 때뿐 아니라 보낼 때도 차별화된 배송 경험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CJ대한통운은 캠페인과 연계해 오는 7월 15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오네 송 챌린지'도 진행한다. 참가자는 '오네 송' 또는 '보내오네 송'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른 영상이나 음성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중 100명을 선정해 스탠바이미 TV,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배송 품질이 구매 경험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받을 때와 보낼 때 모두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