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방이 운영하는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는 생활 서비스 플랫폼 숨고와 함께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호갱노노 애플리케이션(앱) 안에서 요청서 작성, 견적 비교, 상담, 거래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이용자는 입주민 인증·동의 절차를 거치면 △이사·청소 △에어컨 설치·수리 △인테리어 등 37개 카테고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호갱노노는 앱 내에서 전문가를 연결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숨고는 분야별 전문가 매칭과 거래 처리를 담당한다. 연동되는 숨고 전문가는 230만명 규모다.
양사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2일까지 견적을 요청한 이용자 2000명을 대상으로 1만원 상당의 홈케어 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갱노노는 이번 협력을 비롯해 아파트 단지 생활 단위를 기반으로 한 거주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할 계획이다.
호갱노노 관계자는 “집을 구하는 순간부터 이사 후 생활 관리까지, 아파트와 관련된 모든 결정의 순간에 호갱노노가 함께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정보 제공을 넘어 이용자의 주거 생활 전반을 하나의 앱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주거 공간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