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이트 외국인 채용 계획 조사. [자료=사람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6/18/news-p.v1.20260618.d26a75e2aa564b4db48db224a2bbcb0e_P1.png)
외국인 직원이 근무하는 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은 올해 외국인 채용을 늘릴 계획이라는 설문 조사가 나왔다.
18일 사람인이 운영하는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는 외국인 직원이 근무 중인 기업 114개사를 대상으로 한 '외국인 채용 현황' 조사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58%는 '외국인 채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들 기업이 외국인 채용을 하게 된 주된 이유는 '국내 인력 채용이 어려워서'가 40.4%(복수응답)로 1위였다. 이어 '특정 언어 역량이 필요해서'(32.5%), '해외 고객과 글로벌 사업 대응을 위해서'(28.9%), '직무 특성 상 외국인 인재가 적합해서'(25.4%)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직원의 근무 형태는 74.6%가 '정규직'이었다. '계약직'은 30.7%, '인턴, 파견직 등 기타'는 5.7%로 집계됐다.
기업들이 외국인 인재 채용에서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지원자의 역량 검증'(복수응답 기준 43%)이었다. '비자 및 행정 절차 관련 정보 부족'(37.7%), '적합한 외국인 인재풀 찾기가 어려움'(36%)도 뒤를 이었다.
사람인 코메이트는 이러한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의 인공지능(AI)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용, 기업과 외국인 인재 간 매칭을 지원한다. 최근 출시한 '비자 점수 계산기'는 외국인이 나이, 학력, 한국어 능력 등 조건들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비자 발급 자격 충족 여부를 점수화한다.
사람인 코메이트 관계자는 “최근 국내 일부 산업계의 구인난 심화 및 글로벌 확장 흐름이 맞물리며 외국인 인재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코메이트는 차별화된 매칭 기술과 사용자 중심 서비스로 외국인 채용 시장의 문제점을 혁신적으로 해결하고, 외국인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잇는 탄탄한 가교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