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는 김근하 대표가 사임하고 전문 경영인인 김현량 부사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경영 안정성을 한층 높이고 조직의 실질적인 체질 개선을 완수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대표이사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주주 신뢰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주주환원 정책도 함께 시행한다. 회사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73만5393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하고 추가적인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30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하기 위한 신탁취득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소각 목적 13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취득 추가 진행 및 약 175억원 상당 기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 등, 주주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