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증권가 “MLCC 초호황기” 분석에… 한울반도체, 이틀째 上](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2/07/mcp.v1.20240207.ea70534bb56a47819986713ff0b3937c_P1.gif)
한울반도체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패키징 기판의 초호황기 진입 전망에 따라 주가가 폭등했다.
19일 오후 1시 30분 기준 한울반도체(32000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상승한 1만 7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기와 관련해 “MLCC·패키징 기판 업황에 대한 눈높이가 여전히 과소평가 됐다고 판단된다”며 “중일 갈등에 따른 반사이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GPU(그래픽처리장치) 아키텍처와 ASIC(주문형반도체) 등의 고사양화 트렌드가 MLCC·패키징 기판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지만, 공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같은 MLCC·패키지 기판 수요 확대 전망이 삼성전기뿐만 아니라 한울반도체 주가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울반도체는 전날 MLCC 1위 업체 무라타와 '고성능 MLCC 제조공정용 마운터 설비'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략적 기술 협력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