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가 특별한 재미를 전한다.
21일 밤 11시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발리우드 배우 '핫산' 윤재웅이 무대에 올라 발리우드 스타일의 '범죄와의 전쟁'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윤재웅을 응원하는 어린이 팬의 영상이 도착해 극과 극의 반응을 이끌며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전부 노래자랑'에서는 안윤상, 김성원, 양기웅이 성대모창 무대를 선보인다. 세 사람은 지하철 안내방송과 스트리머 감스트 성대모사로 분위기를 띄운 뒤, 바비킴·민경훈·지드래곤·이경영 등 다양한 인물은 물론 정치인의 목소리까지 활용해 이정현의 '와'를 재현한다.
'심곡 파출소'에서는 오정율이 맡은 '오순애 여사'가 민원을 제기한다. 오순애는 초등학생들의 '벨튀' 장난에 분통을 터뜨리며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송필근은 이를 위로하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진짜 스트레스 원인이 드러나며 또 다른 웃음을 자아낸다. 홍현호는 구박받는 남편 역할로 등장해 오정율과 호흡을 맞추며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