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앤컴퍼니, 중기부 '유니콘브릿지' 선정…올해 日 진출 속도

〈자료 로앤컴퍼니〉
〈자료 로앤컴퍼니〉

로앤컴퍼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유니콘브릿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딥테크 기업에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 금융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16억원의 글로벌 시장 개척자금, 최대 2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유니콘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올해는 총 50개 기업이 선정됐다.

로앤컴퍼니는 이번 선정 배경으로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의 높은 성과와 뛰어난 기술 경쟁력, 2024년 한일 스타트업 협력 포럼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로앤컴퍼니는 슈퍼로이어의 독자적인 아키텍처 수준을 높이고 해외 각 국가의 데이터 활용·서비스 구성을 용이하게 구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국가 대상으로 슈퍼로이어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리걸테크 업계를 대표해 선정됐다는 책임감을 갖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아시아 법률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