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기해가 돌아온다.
지난 2024년 10월 28일 입대한 김기해. 그는 27일 건강한 모습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와 본격적인 연기 활동 재개를 알렸다.
김기해는 "군인으로서의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긴 시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2020년 웹드라마 '남자무리 여사친'으로 데뷔한 김기해는 KBS 드라마 스페셜 '방종',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소주전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영화 '마녀2'에서는 '토우 4인방' 막내 역으로 발탁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대비되는 비주얼과 눈빛, 액션 연기로 스크린 데뷔작부터 주목받았다. 이어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는 평범한 고등학생 김치열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조명가게', '소주전쟁'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