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글로벌 팬들의 성원 속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4집 'DARK BLOOD' 타이틀곡 'Bite Me' 뮤직비디오가 지난 26일 오후 4시 28분 기준 유튜브 조회 수 2억 회를 넘어섰다. 이는 팀 최초의 2억 뷰 기록이다.
'Bite Me'는 피로 연결된 운명의 상대를 자각하고, 그 증표로 다시 물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고전적 양식과 현대적 감성을 결합해 엔하이픈의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보컬과 군무가 어우러져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음원 역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Bite Me'는 스포티파이에서 지난달 재생 수 5억 회를 돌파했으며, 이는 엔하이픈 발표곡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 기록이다.
현재 억대 조회수를 기록한 엔하이픈의 뮤직비디오는 총 3편으로, 이번 'Bite Me'와 함께 'Drunk-Dazed', 'FEVER'가 포함된다.
또한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상반기 랭킹 2026'에서 미니 7집 'THE SIN : VANISH'가 합산 앨범 랭킹과 앨범 랭킹에서 나란히 4위에 올랐다. 엔하이픈은 2년 연속 톱 10을 유지하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