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비엠에듀 GATE(게이트어학학원)가 '헬렌 켈러의 날'을 기념해 시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Little Hands, Big Hearts(작은 손으로 전하는 큰 감동)' 점자동화 기부행사가 GATE 압구정, 서초, 대치, 한남 등 총 4개 지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407가정이 뜻을 모아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처럼 많은 가정의 참여로 모인 총 407권의 점자 도서와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 헬렌 켈러 시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행사는 GATE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LTS(Learn To Share)'의 일환으로, 원아들이 직접 점자 도서 제작에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체험하며 배움을 확장하는 과정으로 학부모와 원아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참여한 아이들은 보이지 않아도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점자 도서를 직접 만들며, 책을 보고 느끼고 나누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게이트어학학원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인성을 키우고, 나눔의 가치와 소중함을 아는 훌륭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아이들의 작은 손길이 시청각장애 아동들에게 큰 희망의 첫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