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학교 앵커사업단(단장 정제평)은 2일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 경동홀에서 경성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단 및 광주여자대학교·남부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하고 초광역 지역혁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ANCHOR)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권역 간 협력을 통한 지역혁신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학들은 각 대학의 특성화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 사례 및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초광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워크숍에 앞서 호남대학교, 경성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남부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초광역 지역혁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문제 해결, 사업 성과 공유 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에 참여한 4개 대학은 각 대학의 특성화 분야와 지역사회 협력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프로젝트와 성과 확산 활동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초광역 협력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제평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각 대학이 축적한 우수사례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초광역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대학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혁신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대학들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향후 정기적인 성과공유회와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공동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추진하는 등 호남권과 동남권을 잇는 초광역 대학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