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RISE사업단-국제협력처, '전남 서부권 한국어 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2026년도 제1차 전남 서부권 한국어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단체사진.
2026년도 제1차 전남 서부권 한국어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단체사진.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전남 서부권 대학 간 한국어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도 제1차 전남 서부권 한국어 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글로벌 인재 허브센터 주관대학인 국립목포대학교 중심으로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목포과학대학교, 초당대학교 등 전남 서부권 4개 대학 소속 한국어 강사 2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의 질을 높이고 강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한국문화교육의 방법과 실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한국문화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 △한국문화교육 자료의 변화와 AI 활용 필요성 △생성형 AI를 활용한 한국문화교육 실습 등이다.

2026년도 제1차 전남 서부권 한국어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사진.
2026년도 제1차 전남 서부권 한국어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사진.

참여 강사들은 노트북과 태블릿PC를 활용해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실습에 참여했다. 실제 수업 적용 사례와 활용 방법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홍선기 국립목포대 국제협력처 처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전남 서부권 한국어 강사 워크숍에 여러 대학의 한국어 강사들이 참여해 지역 내 교육 협력 기반을 강화할 수 있어 뜻깊다”며 “특히 현장 적용이 가능한 AI 활용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한국어 교육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목포대는 전남 서부권 거점 한국어센터로서 지역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과 한국어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목포대는 외국인 유학생 교육 및 지원 강화를 위해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 한국어 강사 역량 강화 사업,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