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웃음 가득 일요일 밤 만든다

'말빨 중계석' 박소라·윤재웅, 고백 현장 중계
'썽난 사람들' 신윤승, 화장실 진상 변신

사진=KBS2 '개그콘서트'
사진=KBS2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의 특별한 웃음이 찾아온다.

KBS2 '개그콘서트'가 오는 5일 방송에서 '말빨 중계석'과 '썽난 사람들'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길 전망이다.



'말빨 중계석'에서는 팀장 박소라와 사원 윤재웅의 사무실 로맨스가 중계된다. 윤재웅이 박소라에게 고백하는 상황이 펼쳐지며, 박소라는 책상 위 라테를 보고 윤재웅이 호감을 표현했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커피는 다른 사원 조진형이 준비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예기치 못한 반전이 이어진다. 이하서는 박소라에게 진심 어린 질문을 던지며 잠시 세계관이 흔들리는 장면을 만들어낸다.

'썽난 사람들'에서는 신윤승이 화장실에서 청소부 박민성에게 시비를 걸며 진상 행동을 이어간다. 반말을 하고 불만을 늘어놓던 그는 '신윤승 할머니' 김진곤의 등장에 당황한다. 김진곤은 화장실 칸 아래로 휴지를 건네며 신윤승이 부탁한 물건들을 꺼내는데, 그 물건들이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KBS2 '개그콘서트'는 5일 밤 10시 35분 방송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