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소현이 '공감세포'에서 '라이징 스타' 캐릭터를 입었다.
권소현은 지난 4일 라이프타임, LG U+tv모바일, 디즈니+에서 첫 방송한 월화드라마 '공감세포' 첫 방송에서 야망 가득한 신예 배우 한이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감세포'는 공감을 부정한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초현실적 사건 '감정 전이'를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감정을 다시 배우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권소현은 아이돌 시절 같은 그룹이었던 유지안(강민아 분)에게 밀려 빛을 보지 못했지만, 배우로 전향 후 라이징 스타로 성장한 한이진을 연기했다.
첫 회에서 한이진은 신인상 후보로 영화제에 참석해 유지안과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 과거 걸그룹 시절을 회상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간 두 인물은 신인상 수상과 의상 등 사소한 부분까지 대립하며 본격적인 '혐관 케미'를 보여줬다. 또한 한이진은 상담 선생 차은환(김명수)의 축하 메시지에 설렘을 드러내며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예고했다.
권소현은 단단한 눈빛과 안정적인 대사 톤으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생동감 있는 표정 연기와 우아한 비주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독립 영화에서 활약해온 권소현은 '공감세포'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공감세포'는 매주 토·일 라이프타임, LG U+tv모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