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매치메이킹', 메가 IP 협업으로 평균 거래액 2배↑

〈자료=카페24〉
〈자료=카페24〉

카페24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를 잇는 콘텐츠 커머스 서비스 '매치메이킹'의 올 상반기 협업 건당 평균 거래액이 지난해 동기보다 2배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카페24는 성장 배경으로 메가 콘텐츠 지적재산권(IP)과 협업 확대를 꼽았다. 메가 콘텐츠 IP 협업은 일반 크리에이터 대비 건당 거래액이 평균 4.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협업 거래액에서 메가 콘텐츠 IP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12.9%에서 올해 상반기 18.0%로 5.1%포인트(P) 증가했다.

이러한 흐름은 개별 협업에서도 나타났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과 매치메이킹 협업은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지난해 연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워크맨'과 '웅진식품'이 함께한 '초록매실 스파클링' 프로젝트는 콘텐츠 공개 직후 준비 물량 1만 세트가 조기 품절되는 성과를 냈다.

카페24 매치메이킹은 2024년 4월 출시 후 누적 거래액 191억3000만원, 누적 매칭 1133건을 기록했다. 또 누적 참여 브랜드는 265개, 크리에이터는 553명이며, 재매칭률은 50.6%에 달한다.

카페24는 브랜드 특성과 타깃에 맞는 최적의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매치메이킹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콘텐츠 커머스의 경쟁력은 얼마나 많은 협업을 만들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성과를 만드는 협업으로 이어졌는지에 달려 있다”면서 “데이터 기반 매치메이킹을 통해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모두가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콘텐츠 커머스 생태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