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전남 콘텐츠 기업의 역량 강화와 투자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2026 전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JCEP) 콘텐츠 기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 5개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 지역 콘텐츠 기업이 성장단계에 진입하고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스케일업 지원사업이다.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특성과 성장단계에 따라 △기업진단 △1대1 전문가 상담 △IR 자료 제작 △피칭 트레이닝 △투자자 연계 데모데이 △역량 강화 교육 △네트워킹 등을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사 소재지가 전라남도인 콘텐츠 지식재산(IP) 또는 관련 기술을 보유한 콘텐츠 기업이다. 다만 국세·지방세를 체납 중인 기업, 협약 위반 등으로 참여 제한 조치를 받은 기업, 회생·청산 절차가 진행 중인 기업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7월 15일 오후 1시에 마감한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전남 콘텐츠기업이 투자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찾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우수한 IP와 기술력을 가진 지역 기업이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