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새로 오미자',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병 판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월 말 출시한 '새로 오미자'가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 플레이버 3종 이미지. 〈자료 롯데칠성음료〉
새로 플레이버 3종 이미지. 〈자료 롯데칠성음료〉

'새로 오미자'는 경북 문경산 오미자 과즙을 더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다. 새로 살구·새로 다래에 이은 과일맛 새로 라인업으로, 오미자 특유의 상큼하고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

주류 시장 전반이 위축되는 가운데 과일맛 새로가 포함된 일반 증류주 출고량은 2025년 전년 대비 6.6% 증가했으며, 과일맛 새로 매출도 전년 대비 약 27% 늘었다.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년 국내 주류 총 출고량은 전년 대비 5.2%, 맥주는 7.2%, 소주는 2.8% 각각 감소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출시 후 홍대입구 등 수도권 20여 개 주요 상권 10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가챠머신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용산 한식주점 '용산봉숭아'와 협업한 한정판 세트도 운영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시원상큼한 맛이 특징적인 새로 오미자를 비롯해 기존에 출시한 새로 살구, 새로 다래의 차별화된 맛이 소비자들의 사랑으로 이어지며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면서 “상반기에 진행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비자 접점에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