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신기루가 '말자쇼'를 찾는다.
13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KBS2 '말자쇼'에는 김영희와 20년 인연을 이어온 신기루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OBS 1기 코미디언 동기로서 신인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의 추억을 나눈다.
신기루는 "김영희는 예전부터 추진력과 리더십이 있었다"고 말했고, 김영희는 "신기루는 소신 있는 언니였다"며 특별한 기억을 전한다.
신기루는 대식가 이미지에 대한 오해를 풀며 "나는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건강 염려증을 고백하며 응급실을 자주 찾았던 경험과 실제 건강검진 결과서를 공개해 녹화장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연애 횟수만 60번"이라고 주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김영희가 반박했지만 신기루는 "혼자 사랑해도 사랑이다"라며 자신만의 계산법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