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엠브이기술, 신한금융·JT친애저축은행에 AI 웹쉘 탐지 솔루션 공급

유엠브이기술, 신한금융·JT친애저축은행에 AI 웹쉘 탐지 솔루션 공급

유엠브이기술(대표 방윤성)은 신한금융그룹과 JT친애저축은행에 인공지능(AI) 기반 웹쉘 탐지 솔루션 'WSS AI'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웹쉘 탐지는 웹서버에 업로드돼 원격 명령 실행 등을 가능하게 하는 악성 스크립트(웹쉘)를 찾아내는 것을 뜻한다.

유엠브이기술은 이번 계약이 보안 안정성과 신뢰성이 최우선으로 요구되는 금융권 및 금융 IT 서비스 환경에서 'WSS AI'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 받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유엠브이기술은 공급에 앞서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사전 테스트와 개념검증(PoC)을 진행했다. 실제 운영 환경을 기반으로 AI 탐지 및 분석 성능과 오탐·미탐 최소화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받고 계약까지 성사시켰다고 설명했다.

최근 웹 보안 시장에서 기존 패턴 매칭(시그니처) 방식만으로 지능화된 변종 웹쉘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AI 기반 탐지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유엠브이기술은 지난 19년간 웹쉘 탐지 보안에 집중하며 축적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AI 탐지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했다.

유엠브이기술 관계자는 “신뢰도가 최우선인 금융권 레퍼런스 확보는 'WSS AI'의 기술적 완성도를 증명한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웹쉘 보안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기반 보안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고객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