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희망수라간' 새단장…영등포 취약계층 지원 8000만원 기부

롯데홈쇼핑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반찬 나눔 조리시설 '희망수라간' 리모델링을 마쳣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영등포구 취약계층을 위한 식생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영등포구청 조유진 구청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왼쪽부터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영등포구청 조유진 구청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약 3개월간 진행된 리모델링은 현장 봉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안전성과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노후 조리시설과 내부 인테리어를 교체하고 식탁과 의자 등 집기를 새로 마련했다. 조리 공간과 작업 동선도 개선했다.

롯데홈쇼핑은 앞으로 식품영양학 전공 대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해 독거 어르신을 위한 건강 레시피를 개발하고, 임직원 봉사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노후화된 조리시설을 개선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반찬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리모델링을 추진했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